top of page

Search
조현병: 외로워하지 마라. 너의 곁에는 항상 내가 있다
조현병을 앓고 있는 37세 여자 환자다. 외래를 방문하면 언제나 잘 지낸다는 말만 해서 나도 그냥 약만 처방하고는 별말없이 돌려보낸다. 그게 벌써 몇 년째다. 수년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형제들이 환자가 어머니와 함께 살던 아파트를...

김철권 정신건강의학과
Jun 15, 20254 min read
조현병: 가슴 벅찬 순간
임상 의사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일은 학술상을 받는 것도 아니고 병원 보직을 맡는 것도 아니다. 자신이 맡고 있는 환자가 회복되는 것이 가장 영예로운 일이다.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. 스물한 살의 그녀를 보았을 때 첫인상은 그녀 어머니가 가져온...

김철권 정신건강의학과
Jun 13, 20252 min read
조현병: 무지개 치료
조현병을 앓고 있는 35세 남자 환자가 있다. 20대 초반에 발병했으니 10년도 지난 만성 환자다. 그 환자가 웃는 모습을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. 먼저 말을 걸어온 적도 없다. 외래로 오면 고개를 숙인 채 묵묵히 앉아 있다가 약 처방을...

김철권 정신건강의학과
Jun 11, 20253 min read
bottom of page
